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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위트 입힌 ‘시카고’ 거제 유혹10월 거제문예회관서 공연
김귀현  |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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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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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가 거제를 찾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시카고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고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이다. 우리나라에선 2000년 초연된 이후 18년 동안 13번의 시즌을 거쳐 누적합계 961회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올해로 14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6월 23일 1000회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시카고’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두 여인, ‘벨마’와 ‘록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불륜관계인 남편과 여동생에게 총을 쏜 벨마와 다른 여자가 생긴 내연남을 살해한 록시는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수감생활 동안 만나게 된 간수 ‘마마’는 이들의 운명을 바꾼다. 마마는 세간의 주목을 끌게 해 벨마를 배우로서 재기하도록 주선한다. 하지만 벨마에게 온 기회는 록시가 가로채고 만다.

최정원, 아이비, 남경주, 김경선 등 뮤지컬 시카고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이번 시즌에도 함께한다.

배우, 연출·음악감독으로서 다방면에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박칼린이 벨마 켈리 역으로 처음 함께하고, TV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지우가 록시 하트로 낙점됐다. 또 배우 안재욱이 빌리 플린 역으로, 뮤지컬 배우 김영주가 마마 모튼 역으로 출연한다. 이 뿐만 아니라 6년 만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재정비한 앙상블들이 뭉쳐 2018년 뮤지컬 시카고는 ‘최고의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과 27일 오후 2시와 7시, 28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입장료는 R석 11만 원, S석 7만 7000원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 또는 전화(680- 1050, 1051)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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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캐스트에 오른 김경선, 안재욱, 최정원, 아이비, 박칼린, 남경주,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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