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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집행부 견제 통했다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19건 등 111건 채택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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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2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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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열렸으며 시정요구 19건, 처리요구 6건, 건의사항 86건 등 총 111건을 채택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는 △언론미디어 기획 특집프로그램 우수특집프로그램 예산 확보 후 유치사업 부진 △진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적극 검토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 추진 부진 △시립예술단 운영 내실화 등을 지적했으며 경제도시위원회는 △소규모 건설공사 추진시 전문직 공무원이 설계·감독·준공업무 처리 요구 △한국실크연구원 지원예산 축소 방안 강구 △진주시외버스터미널 시설 개선 및 이전 대책 검토 △2017년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도비 추가 예산 확보 △세금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 강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금산면 장리 사동마을 우연빌라 진입로 붕괴위험지에 대한 신속한 조치 등이 있었다.

복지산업위원회는 △각종위원회의 여성위원 참여 확대 및 운영 철저 △자활기금 운용 확대 △저소득 주민생활안전자금 지원 확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정규직 전환 검토 △어린이집 신축공사에 대한 안전 및 환경적합도 점검 철저 △난임부부 지원사업 홍보 강화 △어린이 교통차량 승하차 보호기 부착 점검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임 브라보바우처(15만원) 확대 지급 검토 △유기동물 보호소 확장·이전 방안 강구 등을 지적했다.

경제도시위원회 류재수 위원장은 “어떤 부서든 예산낭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집행부에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복지산업위원회 박금자 위원장은 “감사기간 동안 가장 많이 지적된 내용은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는 내용이었다”며 “집행부가 시의회의 자료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서 감사하다. 집행부는 시의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민을 위한 소중한 의견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강평했다. 기획문화위원회 허정림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시책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며“집행부는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205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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