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개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현, 부녀회장 이향숙)는 지난 11일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쌀 19포대(20㎏)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가정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한 김동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쌀 19포대(20㎏)를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가정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한 김동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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