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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계사격대회 참가 북한선수단 출국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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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2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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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열린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출국했다.

선수와 임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북한 사격선수단은 이날 낮 김해공항에서 중국 베이징행 항공기를 타고 한국을 떠났다.

이들은 베이징에서 다시 평양행 비행기를 갈아타고 귀국한다고 창원시는 밝혔다.

경기장에서 북한 선수들을 응원했던 아리랑 응원단은 이날 김해공항까지 나와 북한 선수들을 환송했다.

박봉열 아리랑 응원단장은 “처음에 긴장하던 북한 선수단도 동포들의 응원에 웃으며, 손을 흔드는 등 마음을 열어주었다”며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북한 선수단과 ‘꼭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권총 종목 7관왕인 북한의 ‘사격 영웅’ 서길산 씨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팀은 지난달 31일 창원에 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후 북한에 귀국하지 않고 베이징을 거쳐 입국했다.

전날 대회 모든 경기를 마친 북한 선수단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대회 폐막을 이틀 남긴 12일 현재 종합 순위 28위를 달리고 있다.

북한 선수들은 남자 러닝타깃 10m 단체전(박명원·권광일·조영철), 여자 러닝타깃 10m 단체전(리지예·한철심·백옥심)에서 각각 은메달을 합작했다.

박명원·권광일·조영철은 남자 러닝타깃 혼합 50m 단체전, 남자 러닝타깃 혼합 10m 단체전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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