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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서예대전 대상에 김철배씨992개 작품 출품 경쟁, 수상자 557명 선정
김귀현  |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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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23: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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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정대병)는 지난 8일 윤점용 심사위원장(한국서예협회 이사장) 등 심사위원단의 심사, 9일 휘호를 거쳐 제30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수상자를 확정하고 12일 명단을 공개했다.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주최한 올해 경남서예대전은 한글, 전서, 예서, 해서, 행초서, 문인화, 전각, 서각 등 8개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60점이 늘어난 총 992개 작품이 출품돼 경남지역 서예인들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출품된 작품들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하동실내체육관에서 공개심사와 특선 후보자 휘호를 거쳐 대상 1명, 우수 6명, 특선 112명, 입선 438명 등 모두 55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예서 김철배(통영)씨의 ‘종남망여설’, 우수상에는 △행초서 이미영(창원)씨의 ‘춘야희우’ △한글 최은아(진주)씨의 ‘김극기 선생시’ △전서 김은숙(진주)씨의 ‘산행’ △해서 박숙희(진주)씨의 ‘퇴계구’ △문인화 연양희(진주)씨의 ‘연과 잉어’ △서각 김수찬(통영) 씨의 ‘길’이 각각 선정됐다.

정대병 지회장은 “출품작가들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서예라는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우리 정신적 예술문화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이다”며 “우리 사회에서 서예는 중단 없는 자기성장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서예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4시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상작 전시는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 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대상작
제30회 경남도서예대전 대상 수상작(예서 부문)인 김철배 씨의 ‘종남망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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