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산 시민독서대학’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모임에는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결정하고 여즐행 독서모임(여유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으로 정했다.
최경옥 교수는 “앞으로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그 여유 시간을 지혜롭게 영위해야 한다”며 “상호 유대감을 가지고 평생 가는 길동무를 만나 더 나은 문화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독서에 관심이 있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모임에는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결정하고 여즐행 독서모임(여유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사회)’으로 정했다.
최경옥 교수는 “앞으로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그 여유 시간을 지혜롭게 영위해야 한다”며 “상호 유대감을 가지고 평생 가는 길동무를 만나 더 나은 문화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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