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경남은행·농협은행 등 2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경남 금융협의회(회장 한국은행 경남본부장 서영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기관 동보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금융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정기적으로 동보원을 위문 방문해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경남 금융협의회는 경남지역 금융기관·유관기관들이 지역 경제정보 교환과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만든 자생단체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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