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활공감 은상] ‘교체형 변좌 소변흘림방지장치’
2018 여성생활공감 아이디어공모에서 은상을 수상한 창원 신월중 교사 김희진씨는 ‘교체형 변좌 소변흘림방지장치’를 고안했다. 이 장치는 평소 화장실 변기 청소가 어려운 맞벌이 가정을 위한 용품으로 위생은 물론 청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형 아이디어다.
-참가배경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때그때 생각이 날 때마다 아이디어 노트를 기록한다. 그러던 중 경남일보에서 주최하는 아이디어 공모에 응모하게 됐다. 특허까지 해 준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아이디어 특징은
▲화장실 변기 중간 뚜껑 안쪽에 붙였다 뗄 수 있는 탈취형 테이프를 부착해 소변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그러면 소변으로 인한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사용도 간편해 일주마다 한 번씩 교체하면 되므로 자주 청소할 수 없는 맞벌이 가구에 적합하다.
-수상소감은
▲지난 2014년과 2016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특히 2016년도 공모한 ‘개선된 우산’은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대회에는 2년마다 참가하는데 매번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더 많은 여성들이 참가해 자신의 생각을 제품화 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생활 속 불편함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좋은 제품도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까지 3차례나 입상 한 만큼 경남일보 여성아이디어 공감페스티벌을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다.
박준언기자
-참가배경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때그때 생각이 날 때마다 아이디어 노트를 기록한다. 그러던 중 경남일보에서 주최하는 아이디어 공모에 응모하게 됐다. 특허까지 해 준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아이디어 특징은
▲화장실 변기 중간 뚜껑 안쪽에 붙였다 뗄 수 있는 탈취형 테이프를 부착해 소변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그러면 소변으로 인한 악취를 방지할 수 있다. 사용도 간편해 일주마다 한 번씩 교체하면 되므로 자주 청소할 수 없는 맞벌이 가구에 적합하다.
▲지난 2014년과 2016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특히 2016년도 공모한 ‘개선된 우산’은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대회에는 2년마다 참가하는데 매번 수상을 하게 돼 무척 기쁘다. 더 많은 여성들이 참가해 자신의 생각을 제품화 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은
▲생활 속 불편함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그러다 보면 좋은 제품도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까지 3차례나 입상 한 만큼 경남일보 여성아이디어 공감페스티벌을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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