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13일 함양읍에 거주하는 A씨(50세)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했다.
이날 구속된 A씨는 지난달 28일 야간에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술에 취한 상태로 1t 화물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5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교통사고는 2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3% 증가했으며, 교통사고 요인으로는 안전의무 불이행, 교차로통행방법위반, 중앙선침범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9명이 사망하고 159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를 봤다.
특히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9건, 단순 음주, 무면허 운전이 113건에 달해 음주, 무면허 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함양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전예고제를 비롯한 다각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음주운전을 비롯한 주요 교통사고요인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구속된 A씨는 지난달 28일 야간에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술에 취한 상태로 1t 화물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5회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전력이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함양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교통사고는 2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3% 증가했으며, 교통사고 요인으로는 안전의무 불이행, 교차로통행방법위반, 중앙선침범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9명이 사망하고 159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를 봤다.
특히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19건, 단순 음주, 무면허 운전이 113건에 달해 음주, 무면허 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함양경찰서는 음주운전 사전예고제를 비롯한 다각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음주운전을 비롯한 주요 교통사고요인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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