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제종남)은 구룡사(주지 무언스님)가 추석맞이 자비나눔행사를 통해 구룡사 신도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20kg 100포 (520만원 상당) 를 의창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룡사에서는 6년째 ‘추석맞이 자비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제종남 의창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 경제상황이 어려워 저소득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올해 추석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창동은 기탁 받은 ‘사랑의 백미를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의창동 관내 구룡사(주지 무언스님)가 추석맞이 자비나눔행사를 통해 구룡사 신도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20kg 100포 (520만원 상당) 를 의창동주민센터(동장 제종남)에 기탁했다.
구룡사에서는 6년째 ‘추석맞이 자비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왔다.
제종남 의창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 경제상황이 어려워 저소득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올해 추석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의창동은 기탁 받은 ‘사랑의 백미를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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