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층 회의실에서 군내 교통관계 기관 및 파출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진기 서장 주재로 교통사망사고 증가에 대한 기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소 서장은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고 농번기를 맞아 활동이 많은 가을철을 특별 교통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신호위반 및 중앙선침법 등 중요법규위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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