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수저류시설 대상지 선정
의령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지구로 서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우수를 저장탱크에 저장하고 비가 그치면 하천으로 방류 하는 시설이다. 군은 4만2000t 규모의 저류조를 의령읍 서동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은 국비를 지원받는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이다.
의령읍 서동지구가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시가지 도시방재 시설 확보로 우수기 집중호우에 의한 시가지 침수예방이 가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의령군 안전관리과 관계자는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의령읍 시가지 침수피해 원인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우수를 저장탱크에 저장하고 비가 그치면 하천으로 방류 하는 시설이다. 군은 4만2000t 규모의 저류조를 의령읍 서동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은 국비를 지원받는 총사업비 200억 원 규모이다.
의령읍 서동지구가 신규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시가지 도시방재 시설 확보로 우수기 집중호우에 의한 시가지 침수예방이 가능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의령군 안전관리과 관계자는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의령읍 시가지 침수피해 원인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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