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지난 12~14일까지 진로설계를 비롯한 취업준비에 필요한 면접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취업주간행사를 취업진로개발원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업진로개발원장 박희진 교수(사회복지과)는 “모든 학생들에게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올해 1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비서류, 복장, 메이컵 등 행사로 취업 잘되는 대학의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동주대는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최근 들어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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