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8년 충주 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 참가해 테니스 부문에서 금·은메달, 야구부문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거제소방서 선수단 7명이 테니스과 배드민턴, 수영, 야구 4개 종목에 출전했다. 테니스 부문에서 최유태 대원이 30대부 금메달, 김민규 대원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야구 부문에서는 이도경, 전현식, 이창준 대원이 동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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