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창원국제사장이 엘리트사격 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청소년 사격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규강습반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강습반을 각각 운영하며 국내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격선수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이 강습을 맡는다.
강습은 초등학생의 경우 매주 월·수·금요일과 화·목요일에 중·고등학생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30명과 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50명이며 강습 종목은 공기소총과 권총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신청접수는 창원국제사격장 관리사무실(712-0725)로 하거나 직접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원국제사격장은 이번 청소년 사격육성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일반인들을 위한 레이저 서바이벌 사격 등 다양한 사격체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프로그램은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정규강습반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강습반을 각각 운영하며 국내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격선수 출신의 우수한 강사진이 강습을 맡는다.
강습은 초등학생의 경우 매주 월·수·금요일과 화·목요일에 중·고등학생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30명과 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50명이며 강습 종목은 공기소총과 권총이다.
한편 창원국제사격장은 이번 청소년 사격육성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일반인들을 위한 레이저 서바이벌 사격 등 다양한 사격체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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