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탈북민·다문화 가정 격려
산청경찰서(서장 김성철)·경찰협력단체(보안협력위·경찰발전위)는 19일 오전,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산청군 거주 탈북민 4가구와 다문화 가정 2가구 등 총 6가구에게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산청경찰서와 보안협력위, 경찰발전위원회는 평소에도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고자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등을 위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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