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개교 110주년 기념 행사'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창신고등학교에서 열린 ‘창신개교 1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허 시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내년부터 시행할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등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및 양질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선진교육 환경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자리에는 창원에서 기독교의 참사랑을 전한 원로 호주 선교사가 참석해 반세기도 훨씬 전 가난했던 시절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며 나라 부흥을 이끈 원동력을 생생하게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