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법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호경)는 지난 19일, 법수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20㎏ 23포를 기탁했다.
같은 날, 칠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수)·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선)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 10kg 43포를 칠원읍에 기탁했다.
기탁 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세대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강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법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같은 날, 칠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수)·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선)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백미 10kg 43포를 칠원읍에 기탁했다.
기탁 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한부모세대 등 관내 저소득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강호경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법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