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대영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대 사회봉사단체 대표자 2명, 총무과 관계자 등 5명이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을 방문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늘사랑은 지적·자폐성 장애인 수용 시설로서 현재 17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상대 공무원사회봉사단은 매년 늘사랑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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