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 이사회 열고 선정
경남도체육회는 20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이사 39명 중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임원인준 현황 등 7건의 보고사항과 심의안건으로 임원 보선(안), 도민체전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일반회계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계획(안), 제58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 확정(안), 제규정 개정(안), 2018년도 임시총회 개최(안),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선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김해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주개최지로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체육회는 2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2023년 전국체전 최종 개최지는 오는 11월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또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부회장으로 보선됐고 지방체육진흥사업 약 7억,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 약 7억, 스포츠클럽 육성 약 4억5천 등 당초 약 219억 대비 기금(대한체육회 보조금)이 약 20억 증액된 239억으로 편성된 추경예산(안)이 승인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남도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도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엘리트체육 또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이사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임원인준 현황 등 7건의 보고사항과 심의안건으로 임원 보선(안), 도민체전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 일반회계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계획(안), 제58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일정 확정(안), 제규정 개정(안), 2018년도 임시총회 개최(안),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선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김해시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 주개최지로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체육회는 2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2023년 전국체전 최종 개최지는 오는 11월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 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또 박성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당연직 부회장으로 보선됐고 지방체육진흥사업 약 7억,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운영 약 7억, 스포츠클럽 육성 약 4억5천 등 당초 약 219억 대비 기금(대한체육회 보조금)이 약 20억 증액된 239억으로 편성된 추경예산(안)이 승인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남도에서도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도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엘리트체육 또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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