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장단이 온몸의 근육이 굳어 결국 전신이 마비되는 희소병,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대규모 아이스 버킷 챌린지 행사에 동참했다.
참여한 의장단은 이날 오후 제358회 정례회 본회의가 끝난 뒤 도의회 정문 앞에서 10명이 동시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지수 의장은 “이번 도전이 루게릭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도민들과 도의회가 공감하고, 동참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얼음물에 흠뻑 젖은 김지수의장은 다음 주자로 창원·김해·양산시의회 의장단을 지목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참여한 의장단은 이날 오후 제358회 정례회 본회의가 끝난 뒤 도의회 정문 앞에서 10명이 동시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지수 의장은 “이번 도전이 루게릭병 등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도민들과 도의회가 공감하고, 동참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얼음물에 흠뻑 젖은 김지수의장은 다음 주자로 창원·김해·양산시의회 의장단을 지목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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