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는 지난 20일 창녕군청 회의실에서 김재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의 강평을 끝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재선 이상의 의원들의 노련함이 더해져 더욱 알찬 감사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주요 개선건의 사항으로는 국도비 반납금액 최소화 노력, 지방보조금 집행 철저 등이 있었고, 수범사례로는 고충민원 정부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와 주민을 위한 민관협력사례, 전국에서 배움의 발길 넘친다가 채택되었다.
김재한 위원장은 강평에서 “그간의 군정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뒤돌아보며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만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뒤,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면밀한 검토를 바라면서 9일간의 감사 기간 동안 수고한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끝을 맺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결과보고서는 21일에 개회된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되어 집행부에 통보되었다.정규균기자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재선 이상의 의원들의 노련함이 더해져 더욱 알찬 감사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주요 개선건의 사항으로는 국도비 반납금액 최소화 노력, 지방보조금 집행 철저 등이 있었고, 수범사례로는 고충민원 정부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와 주민을 위한 민관협력사례, 전국에서 배움의 발길 넘친다가 채택되었다.
김재한 위원장은 강평에서 “그간의 군정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뒤돌아보며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만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뒤, 문제점으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면밀한 검토를 바라면서 9일간의 감사 기간 동안 수고한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끝을 맺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결과보고서는 21일에 개회된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되어 집행부에 통보되었다.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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