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출산·육아휴직 부담 완화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출산 장려 시책이 출산, 육아휴직 부담 완화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가 육아휴직에 의한 결원 발생을 예측해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제도와 연계해 충원함으로써 출산 예정 공무원이나 육아기 공무원이 마음 놓고 휴직을 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공직사회는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한 대체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업무공백, 임신공무원 근무 기피 등 문제점을 낳았다.
하지만 출산 장려 시책 추진으로 실무수습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출산 및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휴직 복직자 및 육아 고충 신청자도 주거지 근거리 배치 등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 친화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한 공무원은 “그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싶어도 동료 직원들의 업무 가중으로 눈치가 보였지만 이제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의 이 같은 육아지원시책이 지속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시가 육아휴직에 의한 결원 발생을 예측해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제도와 연계해 충원함으로써 출산 예정 공무원이나 육아기 공무원이 마음 놓고 휴직을 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공직사회는 출산과 육아휴직으로 인한 대체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업무공백, 임신공무원 근무 기피 등 문제점을 낳았다.
하지만 출산 장려 시책 추진으로 실무수습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공무원들이 마음 놓고 출산 및 육아휴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휴직 복직자 및 육아 고충 신청자도 주거지 근거리 배치 등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 친화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한 공무원은 “그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싶어도 동료 직원들의 업무 가중으로 눈치가 보였지만 이제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의 이 같은 육아지원시책이 지속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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