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삼도수군통제영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수군복 입어보기와 전통 활 쏘기 및 윷놀이와 널뛰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있으며 주말인 22일과 23일에는 통영의 국가무형문화재가 옛 통제영 12공방에서 우리 전통기술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시연 해설을 진행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에는 추석 당일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일에는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삼도수군통제영을 방문해 명절연휴 가족, 친지와 함께 전통문화체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