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사장 조돈화)가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2018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First-Job(중증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사업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중증장애인들을 채용했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기업에는 정부공인 인증서와 함께 3년간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대출 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조돈화 사장은 “우리 공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 문화를 확산해 장애인·비장애인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한국장애인부모연대 경남지부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First-Job(중증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사업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중증장애인들을 채용했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 기업에는 정부공인 인증서와 함께 3년간 고용노동부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대출 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조돈화 사장은 “우리 공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 문화를 확산해 장애인·비장애인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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