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영 진주 원한의원 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1일 국군의 날의 맞아 진주보훈회관을 방문해 쌀 20포(10kg)를 전달했다.
원호영 원장은 “아픔과 상처를 가진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달된 쌀은 보훈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원호영 회장은 2년 전부터 진주지역 8개 보훈단체에 설, 추석, 보훈의 달(6월)에 정기적으로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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