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밝은 땅 다솔축제 및 제16회 곤명면민 체육대회’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곤명면 곤명생태학습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솔축제추진위원회 및 곤명면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풍년농사에 대한 추수감사제와 각종 공연 및 면민 노래자랑,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일에는 예술봉사단 예림의 ‘재능기부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연극단의 ‘광대봉구와 놀자’ 곤명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 마지막으로 유명가수들의 초청공연으로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6일에는 면민 종목별 체육행사, 노래자랑, 화합한마당, 행운권추첨 등으로 면민들의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그동안 농삿일에 지친 면민들을 위로하고 소통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다솔축제추진위원회 및 곤명면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풍년농사에 대한 추수감사제와 각종 공연 및 면민 노래자랑,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5일에는 예술봉사단 예림의 ‘재능기부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연극단의 ‘광대봉구와 놀자’ 곤명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 마지막으로 유명가수들의 초청공연으로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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