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생활개선회는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활동으로 산청딸기쌀빵을 선보였다.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한 생활개선회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산청군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산청한방약초축제 약선음식전시관에서 산청딸기쌀빵 시식회를 열었다.
이날 시식회에서 방문객 대상 선호도 조사도 병행한 결과 산청딸기쌀빵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산청군생활개선회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쌀을 활용한 약선음식전시, 한방약초축제설문조사 등 3개 부스에서 축제기간 내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산청군생활개선회 이인선 회장은 “생활개선회 60주년을 맞아 올해 슬로건으로 ‘우리쌀 소비촉진 행사, 1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엄마손맛 나누기’ 실천과제를 정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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