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복지회관이 4일 고성군 동해면 현지에서 백두현 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 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준을 가진 동해면 복지회관은 지난해 8월부터 25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46㎡의 부지에 지상 1층(건축 면적 713㎡) 규모로 다목적 회의실, 대강당, 건강관리실로 구성돼 있다.
군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날 준공준을 가진 동해면 복지회관은 지난해 8월부터 25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546㎡의 부지에 지상 1층(건축 면적 713㎡) 규모로 다목적 회의실, 대강당, 건강관리실로 구성돼 있다.
군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향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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