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중 숨진 채 발견 수사중
통영시 추도 인근 갯바위에서 실종된 낚시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통영시 추도 인근 갯바위에서 실종된 낚시객을 수색중 숨진 채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숨진 A(63·김해) 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낚싯배(6.62t급)를 타고 낚시차 출항, 산양읍 추도 갯바위에 홀로 하선 후 낚시를 했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주변해역 수색 중 3일 오후 2시께 추도 남서방 3해리 해상에서 엎드린채 떠 있는 윤씨를 경비함정에서 발견, 인양해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허평세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통영시 추도 인근 갯바위에서 실종된 낚시객을 수색중 숨진 채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숨진 A(63·김해) 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낚싯배(6.62t급)를 타고 낚시차 출항, 산양읍 추도 갯바위에 홀로 하선 후 낚시를 했다.
신고를 접한 통영해경은 주변해역 수색 중 3일 오후 2시께 추도 남서방 3해리 해상에서 엎드린채 떠 있는 윤씨를 경비함정에서 발견, 인양해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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