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건축행정 주요 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투명한 건축행정으로 건축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 만족도 향상을 통해 사람중심의 친환경 건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건축행정건실화, 농어촌주택개량, 농어촌빈집정비, 노후주택지붕개량, 건축물옥상녹화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종합평가한다.
김해시는 건축물 인허가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100%공개하고, 건축물 시공철거 완전성 및 효율성은 99.9%를 달성했다. 또 건축물 유지관리 이행실적, 위반건축물 처리실적, 인허가 민원 기간단축, 건축물대장 DB구축 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건축사회 간담회 등 내외부적 건축 환경 복합요소를 조화해 시민이 만족하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평가는 건축행정건실화, 농어촌주택개량, 농어촌빈집정비, 노후주택지붕개량, 건축물옥상녹화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종합평가한다.
김해시는 건축물 인허가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100%공개하고, 건축물 시공철거 완전성 및 효율성은 99.9%를 달성했다. 또 건축물 유지관리 이행실적, 위반건축물 처리실적, 인허가 민원 기간단축, 건축물대장 DB구축 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건축사회 간담회 등 내외부적 건축 환경 복합요소를 조화해 시민이 만족하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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