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남강가 유등풍물시장과 서커스장 등에는 진주시민 뿐만아니라 외지에서 온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10월 축제를 즐겼다. 그러나 태풍 콩레이 북상영향으로 개천절 휴일 인파보다는 다소 준 모습이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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