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19년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
의령군, 2019년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
  • 박수상
  • 승인 2018.10.10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군은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금년과 같이 ‘새일미’,‘영호진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지난 8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심의회에서는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군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대표, 농협관계자, 개인 RPC대표 등이 참석해 13개 읍·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경쟁력과 생선여건 등을 검토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이들 두 품종을 결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매입하는 영호진미는 만생종으로 2모작 재배지에는 작황이 좋지 않아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다수확 품종을 배제하고(운광·새누리) 고품질 품종의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하여 내년에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박수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