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금년과 같이 ‘새일미’,‘영호진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지난 8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심의회에서는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군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대표, 농협관계자, 개인 RPC대표 등이 참석해 13개 읍·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경쟁력과 생선여건 등을 검토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이들 두 품종을 결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매입하는 영호진미는 만생종으로 2모작 재배지에는 작황이 좋지 않아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다수확 품종을 배제하고(운광·새누리) 고품질 품종의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하여 내년에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박수상기자
지난 8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심의회에서는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군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대표, 농협관계자, 개인 RPC대표 등이 참석해 13개 읍·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 경쟁력과 생선여건 등을 검토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거친 후 이들 두 품종을 결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매입하는 영호진미는 만생종으로 2모작 재배지에는 작황이 좋지 않아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다수확 품종을 배제하고(운광·새누리) 고품질 품종의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하여 내년에도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