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총장 송수건)는 지난 6월 부산광역시 교육청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민주시민 교실’에 선정돼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 시내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양학부(김희진, 정재형, 전광수, 권은주, 정경희, 장정아) 교수 6명은 현재 중학교 교육과정의 사회 교과에서 설정하고 있는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가치 및 태도 등 강좌를 기획해 성동중, 명지중, 모동중, 학장중, 초장중, 신곡중, 신도중, 재송여중 총 8개 중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