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고등학교(교장 심재숙)는 최근 가야시대 고분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 소가야 지배자 집단의 중심 고분군인 송학동고분과 비슷한 시기에 축조된 일본 내 고분을 탐방하는 해외 역사탐방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성고 기숙사생 35명의 학생들은 △소가야 토기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큐슈 국립박물관 △화려한 장식과 귀걸이, 말 재갈 등 가야유물이 발굴된 에타 후나야마 고분 △신라 백제 토기가 함께 전시된 큐슈 시립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고 기숙사생 35명의 학생들은 △소가야 토기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큐슈 국립박물관 △화려한 장식과 귀걸이, 말 재갈 등 가야유물이 발굴된 에타 후나야마 고분 △신라 백제 토기가 함께 전시된 큐슈 시립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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