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45) 감독이 위기의 FC서울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
프로축구 FC서울은 11일 최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최 감독은 선수 은퇴 후 서울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2011년 황보관 전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대행 자리에 오른 후 이듬해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돼 2016년까지 지휘했다.
최 감독은 오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33라운드 경기부터 팀을 이끌 예정이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은 11일 최 감독을 제1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까지다.
최 감독은 선수 은퇴 후 서울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2011년 황보관 전 감독의 사임으로 감독대행 자리에 오른 후 이듬해 제10대 감독으로 선임돼 2016년까지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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