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55개 고교 3만 4877명 응시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11월 15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도내 155개 고등학교 3학년 3만4877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등 실제 수능시험과 같이 전 응시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전국적으로 1835개교 49만 419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탐구 전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희망자 전원에게 문제지와 해설지가 제공되며, 학생 개인별 수능시험에 대한 최종 준비과정과 학습결과를 점검해볼 수 있다.
최둘숙 중등교육과장은 “도내 고3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준비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 및 제2외국어/한문 등 실제 수능시험과 같이 전 응시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전국적으로 1835개교 49만 419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특히 탐구 전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희망자 전원에게 문제지와 해설지가 제공되며, 학생 개인별 수능시험에 대한 최종 준비과정과 학습결과를 점검해볼 수 있다.
최둘숙 중등교육과장은 “도내 고3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준비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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