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범죄 피해자인 A모 씨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범죄피해자 생필품 지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단체의 지속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면서 지난 7월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세번째 지원이다.
한편, 마산중부경찰서는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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