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신성장동력산업에 총력"
백두현 고성군수 "신성장동력산업에 총력"
  • 김철수
  • 승인 2018.10.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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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지자체 단체장 취임 100일
▲ 백두현 고성군수


취임 100일을 맞은 백두현 군수는 그 동안 민선 7기 공약사업 확정과 현안사업 점검 등 고성군 미래 비전 구상을 위해 주말에는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고 평소에 다녀보지 못했던 마을이나 시장에 들러 군민들과 소통행정을 강화하며 군민과 약속한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건설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민선7기 군정 최우선 과제는 지역경제 회복을 내세우며 무인항공산업, LNG 벙커링산업 등 신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과 산업다각화 추진,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고성역사를 반듯이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군수는 “지난 8월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무인기 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된 고성군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710억 원을 투입해 LH와 함께 공영개발 방식으로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2023년까지 무인항공기 종합타운 구축을 통해 무인기 양산 및 MRO(무인기 정비) 시설이 갖춰진 무인기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향후 진주, 사천과 서부경남 항공우주 신성장 벨트는 물론 국가 항공산업 클러스터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성은 LNG 벙커링산업을 선점해 새로운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핵심기자재 지원 기반구축 사업’이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고성은 이미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 사업에 선정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 316억 원을 투입해 고성군 동해면 용정리 일원에 LNG벙커링 이송시스템과 성능인증센터 구축, R&D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지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KTX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더불어 고성역사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고성역사를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다.

또한 고성군이 경남권에서 유일하게 해수부 주관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사업 협력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경남 대표주자로 해양웰니스 산업의 신 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해양치유 가능자원 발굴 및 실용화 기반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돼 해양치유자원 발굴,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 치유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현재 해수부에서 용역 중에 있으며 내년 12월께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방향이 결정되는 해양치유산업은 정신적 안정과 힐링에 대한 수요 증가로 현제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관광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고 내세웠다.

백 군수는 제24회 고성군민의 날인 지난 1일 “희망찬 고성 실현을 위한 7개 분야 69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이행상황 점검과 부진사업에 대한 특별관리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내실 있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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