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재능나눔協, '어르신을 위한 밤' 행사
경남재능나눔協, '어르신을 위한 밤' 행사
  • 이은수
  • 승인 2018.10.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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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촌재능나눔협의회(이사장 신이기)는 지난 16일 밤 창원 북면사무소(면장 유재준) 후원으로 월백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한 밤’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재능나눔은 이날 월산경로당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거인이벤트 대표가수인 최지나, 이창규, 나리씨를 초청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최지나씨의 사회로 남성보(69) 월백마을 이장이 ‘산포도 처녀’ 를 부르는 등 청춘을 돌려다오, 내나이가 어때서, 바다가 육지라면, 찔레꽃, 안동역에서 등 색소폰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신이기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흥겨워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이은수기자
 

가수 최지나씨가 어르신들에게 색소폰 반주에 맞춰 자신의 대표곡인 ‘사랑이 벌거냐’등 멋진 노래로 경로잔치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가수 이창규씨가 월백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밤’에서 신나는 트로트곡을 열창을 하는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가수 최지나씨, 신이기(우측 두번째) 경남재능나눔협의회 이사장, 가수 나리(왼쪽 첫번째)씨가 월백마을 ‘어르신을 위한 밤’ 행사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흥을 돋구고 있다.
(사)경남농촌재능나눔협의회(이사장 신이기)는 지난 16일 밤 월산경로당에서 월백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저녁을 대접했다.
지난 16일 밤 월산경로당에서 경남재능나눔 주최로 월백마을 ‘어르신을 위한 밤’ 행사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신이기 경남재능나눔 이사장, 유재준(뒷줄 가운데) 북면장, 가수 최지나, 이창규, 나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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