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촉석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서로 소통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또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졌다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치관을 쌓는 데 목적이 있다고 촉석초 관계자는 설명했다.
학생들은 경남도 다문화 체험교육센터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의상, 악기, 놀이를 체험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촉석초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공동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직접적인 다문화 체험의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지난 8일부터 진행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서로 소통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방법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또 사람마다 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졌다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치관을 쌓는 데 목적이 있다고 촉석초 관계자는 설명했다.
촉석초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공동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직접적인 다문화 체험의 기회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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