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국제교류와 시장개척활동에 힘쓰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들이 2020년 불로장생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예정지를 찾았다.
함양군에 따르면 18일 오전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15명이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무대가 될 산양삼산업화단지와 배후무대인 산삼휴양밸리 등을 둘러보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해외마케팅 및 국제협력 지원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외 거주 도민을 중심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방문은 경남도 주최 해외통상자문관 워크숍 일정 중 현장 견학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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