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가 개최한 ‘2018 김해지역 종합채용박람회’가 지난 19일 김해상의에서 열렸다.
김해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유진금속공업㈜, 디케이락㈜, 대동중공업㈜, ㈜SNC, ㈜성미, 하이에어코리아㈜, ㈜한미프렉시블 등 지역을 대표하는 6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에 나섰다.
박람회에는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김해생명과학고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일반인, 직업훈련소 수료생, 외국인 등 400여명 몰려 열띤 구직활동을 벌였다.
김해상의는 구직자을 위해 이력서와 면접을 컨설팅 해주는 전문가를 배치해 취업률을 높였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9개 기업이 22명을 현장에서 채용하고, 20개 기업이 93명에게 2차 면접 일자를 통지했다. 또 간접채용을 의뢰한 35개 기업에 75명의 이력서가 제출됐다.
김해상의 박명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지역 인재들이 만날 수 있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상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유진금속공업㈜, 디케이락㈜, 대동중공업㈜, ㈜SNC, ㈜성미, 하이에어코리아㈜, ㈜한미프렉시블 등 지역을 대표하는 60여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에 나섰다.
박람회에는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김해생명과학고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일반인, 직업훈련소 수료생, 외국인 등 400여명 몰려 열띤 구직활동을 벌였다.
김해상의는 구직자을 위해 이력서와 면접을 컨설팅 해주는 전문가를 배치해 취업률을 높였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9개 기업이 22명을 현장에서 채용하고, 20개 기업이 93명에게 2차 면접 일자를 통지했다. 또 간접채용을 의뢰한 35개 기업에 75명의 이력서가 제출됐다.
김해상의 박명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지역 인재들이 만날 수 있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상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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