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청실회(회장 김재덕)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장벽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제16회 통영청실회 효행상 시상 및 제3회 배리어프리 축제를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배리어프리 축제는 통영청실회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통영시 장애인단체 및 시설 14곳과 공동 주최,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무장애 운동을 슬로건으로 사생대회와 사진전, 노래자랑, 먹거리부스, 각종 체험 부스 시상식, 행복나눔 바자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제16회 통영청실회 청실효행상 시상 및 제3회 배리어프리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 것이며 장애 유무를 떠나 지역주민 모두가 이웃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이번 행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 진행되고 있으며 배리어프리 축제는 통영청실회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통영시 장애인단체 및 시설 14곳과 공동 주최,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무장애 운동을 슬로건으로 사생대회와 사진전, 노래자랑, 먹거리부스, 각종 체험 부스 시상식, 행복나눔 바자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제16회 통영청실회 청실효행상 시상 및 제3회 배리어프리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만들 것이며 장애 유무를 떠나 지역주민 모두가 이웃이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