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지부장 이찬호)는 진주혁신도시 윙스타워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홍보하기 위한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회사와 청년재직자가 각각 20만원과 12만원씩 분담해 5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정부지원금을 합쳐 3000만원을 재직자에게 지급한다.
청년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하고, 공제 만기금 중 근로세득세 50% 상당을 감면 받는다.
기업에는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해 100% 손비인정 및 25%의 세액 공제 등 세재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경남서부지부(055-756-3065)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회사와 청년재직자가 각각 20만원과 12만원씩 분담해 5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정부지원금을 합쳐 3000만원을 재직자에게 지급한다.
청년근로자는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하고, 공제 만기금 중 근로세득세 50% 상당을 감면 받는다.
기업에는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해 100% 손비인정 및 25%의 세액 공제 등 세재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경남서부지부(055-756-3065)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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