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민 화합한마당과 황산공원 걷기대회가 지난 21일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황산공원 내에 걷기코스를 마련해 평소 황산공원을 잘 알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황산공원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태 물금읍장은 “이번 축제가 양산의 랜드마크인 황산공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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