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지탐험가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이 22일 오전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사병들과 장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최현국 공군교육사령관의 초대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도 회장은 자신의 해외탐험을 바탕으로 ‘전역 후 군인들의 미래, 혹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강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도 회장은 아마존의 정글, 고비사막 등 세계의 곳곳을 누비는 70대 오지 탐험가로 명성이 높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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