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주말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상상 날개를 펼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 위기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하동도서관에서 열린 ‘가족품앗이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한 ‘나눔장터’에서는 아이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어 오후에는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하동축협의 로컬푸드센터를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족 간, 부모·자녀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두열기자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한부모, 조손,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 위기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오전 하동도서관에서 열린 ‘가족품앗이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한 ‘나눔장터’에서는 아이들이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어 오후에는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하동축협의 로컬푸드센터를 찾아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다양한 가족 간, 부모·자녀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