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2일 풍호동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창원시 제4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인한 진해구청장을 비롯 창원시의회 김순식 경제복지여성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안태명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 김진옥 경상남도의원,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진해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돌봄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공동돌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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