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지사장 김경식)는 23일 진주 평거동일대에서 고용노동청진주지청 및 국민연금공단진주지사와 합동으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및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수 10인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평균보수 19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는 사회보험료인 고용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를 최대 90%까지 각각 지원하고 있다.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 사업장에서 월평균보수 19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도 운영중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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